안녕하세요. B2B 미술 프로젝트 전문 기업 마롱컴퍼니(Malong Company)입니다. 이번 사례는 영문과 한글 조합의 스티로폼 글자 조형물 제작 사례를 소개합니다. 스티로폼 글자 조형물은 가공이 쉽고 일주일 정도의 기간으로 결과물 제작이 가능한것이 장점입니다. 비교적 합리적인 제작 비용도 장점이며 실내외 어디든 이동배치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 일회성 행사나 단기 행사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포토존이나 행사명을 알리는 무대 조형물로 활용되는 스티로폼 조형물의 제작 과정별 사진을 보며 자세한 설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스티로폼 글자 가공확정된 문구를 디자인 작업해 기계에 넣고 스티로폼 블럭을 컷팅합니다. 열선으로 스티로폼을 잘라내는 방식으로 글자의 아웃라인을 따라 열선이 이동하면서 글자를 만들어 냅니다. 그렇게 컷팅한 글자들을 조심스럽게 추출하고 사전 확인한 지정컬러로 조색해 도색을 진행합니다. 글자별 2~3회 도색과 건조를 반복해 명확한 색을 연출해 줍니다.

2. 스티로폼 접합 작업각 글자별 도색이 완성되면 글자들을 투명 아크릴판 전후면으로 접착해 줍니다. 하부 기단는 사이즈에 맞춰 포맥스를 접합해준 다음 컷팅시트로 글자를 연출해 줍니다. 스티로폼 글자 조형물의 폰트는 저작권이 해결된 폰트 또는 무료 폰트로 사용해야 나중에 문제되지 않습니다. 제작 완료후 클라이언트께 완성사진을 공유해 드리고 꼼꼼하게 포장해 인도장소로 운송해 드렸습니다.

마롱컴퍼니는 스티로폼 조형물 외 다양한 미술컨텐츠의 전 과정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조형물/벽화/그림,아트웍/인공폭포 등 미술프로젝트의 상담/기획부터 디자인,설계,제작,운송, 설치까지 

전 공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관련 문의가 있으시면 하단 배너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