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물
새마을금고 강연 및 세미나 무대 행사 스티로폼 글자 조형물 제작
안녕하세요. B2B 미술 프로젝트 전문 기업 마롱컴퍼니(Malong Company)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할 사례는 새마을금고 무대 강연 및 세미나 행사에 사용된 스티로폼 글자 조형물 제작 사례를 소개합니다. 행사의 명칭을 표현하는 알파벳과 심볼마크로 구성된 이번 조형물은 영문이지만 심볼마크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아크릴 자립 방식으로 제작한 사례입니다. 일반적으로 영문은 기단 나열 방식으로 제작하거나 글자수가 작을 경우 개별 자립으로 제작하지만 이렇게 마크와 함께 제작할 경우 아크릴 작업이 필수로 진행되야 합니다. 제작 과정사진을 보며 자세한 설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스티로폼 글자 가공클라이언트와의 상담을 통해 확정된 내용으로 시안을 작업하고 시안을 바탕으로 스티로폼 글자를 컷팅합니다. 컷팅기에 열선으로 조각후 글자가 추출되면 협의된 팬톤컬러칩을 기준으로 우레탄 페인트를 조색합니다. 그리고 도색 전 심볼 마크 부분은 전면에 포맥스를 덧대주고 포맥스 까지 함께 도색할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2. 도색 작업지정컬러 조색 후 에어건으로 각 글자들을 도색합니다. 2~3회 정도 도색과 건조를 반복해 주는데 이는 명확한 발색과 스티로폼 특유의 오돌토돌한 질감을 커버해주기 위해 이렇게 도색합니다. 도색이 완료되면 심볼마크 실사출력물을 포맥스 위로 부착해 완성합니다.
3. 아크릴 자립 작업도색과 포맥스, 실사출력 접합 작업이 마무리 되면 각 글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아크릴 판 전후면으로 글자들을 접합시켜 줍니다. 그리고 안정성 있는 자립을 위해 하부에도 투명 아크릴 판을 베이스 플레이트 처럼 접합해 줍니다. 제작이 마무리 되면 클라이언트께 완성사진을 공유해 드리고 설치 현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안전하게 패킹하게 됩니다.
4. 운송 배치 공정스티로폼 글자 조형물은 가볍기 때문에 이동 및 배치가 쉽습니다. 하지만 내구성이 약하기 때문에 사용간 충격이나 스크래치를 조심해야 합니다. 실외 사용일 경우 배치 장소의 환경에 따라 고정설치를 진행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장소에는 스티로폼 글자 하부에 별도 합판을 덧대서 고정한다던가 스트링으로 묶어 준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상황에 따라 다르게 고정할수 있습니다.
마롱컴퍼니는 스티로폼 글자 조형물 외 다양한 미술컨텐츠의 전 과정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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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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